부산보건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 신동진 교수는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스페셜티 커피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 SCA)가 주최하는 커피산업의 국제적인 학술 기반 마련 및 커피도시 위상 정립을 위한 '2023 부산 글로벌 커피 포럼(이하 포럼)'에 참석했다.
국제 학술회의(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의 커피 전문가 170여명이 참석하였고, 5월 31일부터 6월 1일 양일간 아스티호텔(동구)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스페셜티 커피협회(SCA)의 연례 커피 학술제인 '스페셜티 커피협회 센서리 서밋'의 국제적 커피 특화교육으로 전 세계에서 부산에서 처음 열렸다.
10개국에서 커피 전문가 17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1. 환영행사, 2.커피 가치평가(이론, 묘사, 정동, 관능), 3.커피의 단맛 조사연구 갱신(리서치 업데이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신동진 교수는 이번 국제 학술회의(컨퍼런스) 참석해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의 커피 교육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